이스트시큐리티는 보안솔루션인 알약(ALYac)과 라멘 레스토랑 ‘라무라(RAMURA)’와 함께 색다른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의미 있는 제휴를 추구하는 라무라와 알약이 만나 PC와 모바일 보안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알약의 선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라무라에서 판매되는 라멘과 어울리는 건강한 ‘알약 샐러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알약 샐러드는 오는 23일까지 라무라 성수·합정·판교점에서 판매된다. 해당 수익금 일부 및 각종 문구류를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에 다문화, 한부모,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스트시큐리티 알약그린실 손승완 실장은 “라무라에서도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되돌려줘야 한다는 평소 뜻에 따라 수익금을 기부하고자 했으며, 이스트시큐리티 역시 알약이라는 대국민 보안 서비스(공개용)를 무료로 제공하며 사용자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공통의 선한 가치를 함께 나누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스트시큐리티와 라무라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안과 맛의 조화를 이룬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메이머스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스마트 업무환경 추진 공적분야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메이머스트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2023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21명의 개인과 4개 단체가 각각 유공자와 우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과 행안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메이머스트는 모바일 전자정부 활성화로 모바일 행정서비스 확산에 맞춰 ▲차세대 모바일 보안 신기술 모바일가상화(VM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 및 적용 ▲모바일 행정서비스의 보안성 향상 ▲사용자의 사용 편리성 대폭 향상 ▲안전한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기반 운영 및 서비스 확대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는 행안부에서도 2011년경부터 관련 인프라를 구축, 운영하며 공무원들의 행정 업무 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해오고 있는 모바일 보안 인프라다. 중앙부처, 지자체, 시군구 등의 공공기관에서 자체적으로 별도의 예산으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 기관 필요에 맞는 행정앱만을 자체 개발해 모바일 (보안) 공통기반 인프라에 등